예레미야 10:23


렘 10:23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사람의 길이 자신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사람의 길은 자신에게 있지않고 사람을 지으신 이에게 있다는 말씀이다. 혼만 지니고 있다면 동물들처럼 본능과 감각으로만 살아도 될 일이지만 영을 담은 존재이기에 영의 길을 가야 하는 것이다. 영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받아 혼과 몸을 통해 그 뜻을 세상에 실현하는 방식이다. 이것이 첫 아담이 가던 길이었다. 그러던 중 사탄의 미혹을 받고 하나님에게 불순종하면서 죄와 저주의 길을 걷게 된 것이다.

사탄이 미혹했을 때 아담은 하나님께 고백하거나 상의했어야 했다. 이런 일이 생겼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면서 사탄의 존재에 대해서라도 물었어야 했다.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스스로 갈 길을 정하고 불순종의 걸음을 내딛었다가 엄청난 고난을 자초하게 되었다.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한 것이다. 사람은 다 아는 것 같아도 극히 일부일 뿐이며 영의 일은 더 그러하다.

나의 걸음을 정하는 것은 내가 아니다. 나를 지으신 하나님에게 있다. 영의 길은 넓다. 나는 성령을 통해 내 마음에 와계신 하나님의 지도를 받아야 한다. 일단 그 분의 뜻을 기록한 성경은 명백히 내가 갈 길을 제시한다. 그리고 그 행간을 성령께서 메꾸신다. 성경을 보려고 하고 성령님의 이끄심을 들으려 해야 한다. 사탄은 택함받은 선민조차도 넘어뜨린 교활한 놈이다. 그 놈에게 미혹당하지 말아야 한다.

*말씀기도

여호와 하나님, 종으로 하나님 뜻을 분변하게 하사 종의 걸음을 지도하여 주시옵소서. 성경과 성령을 의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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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Josh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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