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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1:26-27

  • Writer: Admin
    Admin
  • May 3, 2019
  • 1 min read

골 1:26-27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그리스도의 구원의 비밀은 만세 전부터 예정되었다가 에덴에서 타락한 아담에게 최초로 계시되었고 이 천년 전 골고다 언덕 위에 드러났다. 사탄조차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공의를 세우시며 하늘 문을 여신 하나님은 십자가를 통한 그리스도의 구원을 바울을 통해 선포하게 하셨다. 갈보리동산에서 봉인이 해제된 비밀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죄사함받고 하늘로 가는 길이 열렸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 비밀이 온 천하에 알려지기를 원하신다.

그리스도는 영광의 소망이다. 그를 붙들고 인내로서 인생을 경주해나가면 영광의 하나님 나라에 이르게 된다. 그리스도를 언급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축복이요 은혜이다. 구원의 은총을 받지 못한 사람에겐 그리스도가 소망으로 다가오지 못한다. 여전히 그들에겐 돈과 지위가 소망의 전부, 혹은 대부분이다. 그것 때문에 영혼은 상하고 영원을 잃어버린다. 그리스도가 빠진 모든 것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때를 대비해야 한다.

나의 소망은 그리스도에게 있다. 그리스도의 구원을 통해 얻은 영생이 귀하다. 기독교는 영생으로부터 시작한다. 영생으로 인하여 가치관과 세계관을 바꾸라 한다. 영광스런 비밀을 소유한 자가 되었으므로 천성문에 이르기 전 이 땅에서는 사랑을 베풀고 비밀을 전하다 오라 하신다. 그래서 육체의 죽음도 큰 은혜로 다가온다. 나의 영혼이 영원토록 하나님의 장막에 들게 하는 전환점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로 인하여 죽음조차 귀하게 된 것이다.

영광의 소망이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시다. 그 분과 하나됨을 실감하는 은혜를 얻어야 한다.

*말씀기도

이 땅에선 화평으로, 영원에선 영생으로 이끄신 그리스도의 내주하신 은혜가 감사합니다.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하시고 더 가까이 다가와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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