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최근 게시물

사순절(6) 롬 6:4-5

  • Mar 14, 2019
  • 1 min read

롬 6:4-5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바울은 신자의 온전한 영적인 상태를 ‘예수님과의 연합’에 있다고 보았다. 자기 혼자 노력하여 홀로 어떤 경지에 이르는 것이 아니다. 본문에도 해당되는 표현들이 여럿 등장한다.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혹은,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 등이다. 신자는 예수님과 연합한 자이다. 이 연합은 동등하거나 물리적인 연합이 아니다. 옛자아를 버리고 예수를 따르는 화학적 연합이다. 이 연합은 새로운 형태의 자아를 조성한다. 이른바 ‘참 자아’이다.

영성의 차원에서 참자아는 단독자 개념도 아니요, 수행의 성취 같은 것도 아니다. 참자아는 예수님과 연합한 새로운 형태의 자아다. 새로운 형태라 함은 옛자아를 죽이고 새로이 탄생한 자아이기 때문이며 하나님의 아들의 영에 의해 주도되는 영적인 자아이기 때문이다. 베드로는 이런 변화를 신성한 성품에 참여한 것으로 보았다(벧후 1:4). 이런 참자아는 세상과는 다른 새로운 가치관과 세계관을 가지게 한다.

예수님과 연합한 영성은 실생활에서 끊임없이 이런 물음들을 묻게 한다.

예수님은 무엇을 원하시며 무엇을 느끼시나

예수님은 내가 무엇하기를 원하시나

예수님은 내가 어떻게 살기를 원하시나

예수닌은 내가 무엇을 버려야 하며 무엇을 취하기 원하시나

예수님은 내가 어떤 비전, 어떤 목표를 가지기 원하시나

내 안에서 예수님의 주도하심과 이끄심을 확연히 느낀다면 감사할 일이다. 그렇지 못하다면 이런 질문들을 수시로 던져야한다. 그리고 말씀과 성령 안에서 어떤 신호를 감지하면 그 길을 위해 어떤 대가라도 치룰 각오를 하고 순종하는 것이 필요하다. 내 판단이나 내 편의가 주도해서는 안된다. 주님이 그것을 허락하셨다면 모르되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다시 옛자아를 불러들이는 것이 된다.

*말씀기도

늘 예수님을 의식하게 하시고 모든 일에 예수님의 의중을 고려하게 하시고 범사를 의뢰하게 하옵소서. 늘 질문드리기를 소홀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Recent Posts

See All
매일 묵상ㅣ시편 95:7-8

[시95:7-8]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는 므리바에서와 같이 또 광야의 맛사에서 지냈던 날과 같이 너희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지어다 양은 목자에게 철저하게 의존하는 짐승이다. 의존하면 돌봄을 받는다. 의존은 들음과 따름으로 시작된다. 출애굽 세대는 양

 
 
 
매일 묵상ㅣ시편 94:18-19

[시94:18-19] 여호와여 나의 발이 미끄러진다고 말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사오며 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하나님은 나의 멘탈이 흔들릴 때 오른손으로 나를 붙들어주신다. 내가 감정에 휩쓸리기를 거부하고 주를 향하기만 하면 열리는 은혜다. 주의 인자하심 덕분이다. 하나님은 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매일 묵상ㅣ시편 93:1

[시93: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스스로 권위를 입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능력의 옷을 입으시며 띠를 띠셨으므로 세계도 견고히 서서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 이신론이 있다. 마치 하나님은 시계공과 같아서 시계공이 시계를 만들면 그 다음엔 시계가 알아서 돌아가는 것과 같이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후에는 관여를 안하신다는 논리다. 성경적이지 않은 관점이다. 본편의

 
 
 

Comments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은혜의정원교회    © GRACE GARDEN CHURCH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0 우성미사타워 9층 Tel. 031-796-2026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