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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음보다 크신 하나님ㅣ07-01


요일 3:18-24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니 이는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사람은 마음에 책망을 받으면 위축됩니다. 사탄은 이런 생각을 가중시키면서 끝없는 절망과 체념의 바닥으로 끌고 내려가려 합니다. 사탄이 참소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사탄의 참소를 거부하자

신앙생활에 있어서의 대부분의 침체는 사탄의 생각에 더 귀를 기울이는데서 비롯됩니다.어느 누구든 행실이나, 내면의 은밀한 부분에 들추어내기 부끄러운 부분을 가지고 있기에 이런 약점을 사탄이 파고들기 시작하면 당해낼 수 없습니다.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사탄의 참소는 죄의식을 키우고 죄의식은 위축감을 낳고 위축감은 소극성을 낳고 소극성은 가능성을 사장시키고 사명을 잠재워 버립니다. 사탄이 참소를 쏟아 놓을 때는 마음의 귀를 막고 채널을 바꾸어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의 마음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사탄의 참소가 작용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나눠보세요.

2. 보혈의 능력은 충분하다

대부분 하나님의 용서에 대해 알고 있지만 충분히 누리고 있지는 못합니다.오늘 본문에서 요한은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1) 우리의 연약함과 2) 사람에겐 당신의 긍휼이 전적으로 필요하다는 사실을 아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대속제물 삼아 십자가에 피흘려 죽게 하사 그 피 값으로 자유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주님의 보혈에는 어떠한 종류의 죄도 용서받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요일 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용서를 누리고 있나요? 용서를 누리지 못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지 나눠보세요.

3. 주님께 털어놓는 삶이 복되다

롬 6:2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죄에 대해 죽었다는 것은 죄에 대해 반응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유혹이 마음 문을 두드릴 때 내가 씨름해서 이기려고 하지 말고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요일 3:21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이 구절은 무결점의 상태가 아니라 모든 약한 것을 진솔하게 토로하고 고백한 상태를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는 때는 주의 긍휼을 온전히 의지하는 때입니다. 그 때가 되면 무엇을 구해도 주의 뜻에 반하지 않으며, 자신의 만족이 아니라 주님의 기쁨을 구하는 임재를 살아가게 됩니다.

*주님을 인격적으로 의식하기 시작하면 주님과 속을 나누는 길을 터야 합니다. 지금 그 길이 어느 정도 열려 있는지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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