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6:12-14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단호하게 NO!라고 말해야 할 때
인간의 비극은 필요한 때에 해야 할 말 한 마디를 못한데서 왔습니다. 바로 No!, 즉 아니야 라는 한 마디입니다. 사탄이 유혹해 왔을 때, 그 한 마디만 분명히 했어도 실낙원의 비극은 없었을 것입니다.
1. 유혹하는 사탄
아주 오래전 사탄은 원래 하나님을 섬기던 천사장급 계열의 천사였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교만을 품고 반역을 도모하게 됩니다.
사 14:13-14
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그러나 사탄은 곧바로 하늘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사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사탄은 반역에 실패한 뒤로 하나님이 창조한 인간을 주목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하나님의 형상의 축복이 탐이 나서 인간을 유혹합니다.
2. 선악과 금령
하나님은 사람을 당신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드셨고 당신이 창조하신 모든 것을 관리하면서 누리고 즐기게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딱 한 가지 금령만 내렸습니다.
창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선악과는 하나님의 배려입니다. 이미 루시퍼의 반역을 겪으신 하나님께서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존재를 기억하게 하여 분수를 지키게 하려는 보호조치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3. 사탄의 유혹
사탄의 유혹은 이런 하나님의 선의를 의심하게 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마치 사람이 하나님처럼 될까봐 거짓말을 한 것처럼 왜곡시켰습니다.
창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바로 이 때, No! 라는 한마디만 분명히 했다면 인간의 역사는 엄청나게 달라졌을 것입니다.모든 고통과 비극이 No! 이 한마디 하지 못한데서 시작된 것입니다.
4. 이제는 No! 라고 분명히 하자
비극과 고통은 속은 데서 시작됐습니다. 문제의 해결은 진리를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다른 것에 대해서 No! 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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