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1:28-30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짐 진 우리에게 쉼을 약속하셨습니다.
무거운 짐을 지고 예수님에게 왔는데 쉼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1. 복음에 대한 오해
복음의 핵심은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입니다.
복음은 인간이 이 세상에서 고난을 피할 수 존재임을 알게 합니다.
인간의 고난은 불순종, 즉 죄에 대한 형벌로 시작
복음은 인간이 스스로의 힘으로 하나님의 공의에 이를 수 없기에 주신 은혜
첫 아담 이후로 사람들은 뭘 어기고 있는지도 모르면서
하나님의 질서를 어긴 죄과를 치루며 사는 존재가 되었고 사는 것 자체가 고통이 되었습니다.
욥 5:7
사람은 고생을 위하여 났으니 불꽃이 위로 날아 가는 것 같으니라
복음은 고난의 해결보다 불완전과 불순종으로 고난을 걸머진 인간을 업어서 데려가기 위해 주어진 것입니다.
복음은 하나님이 고난 가운데 함께 계시는 분임을 가르쳐 줍니다.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나의 순종, 나의 성과, 나의 상태 보다는
예수님과 예수님이 이루신 성과, 예수님의 거룩하심입니다.
2. 은혜의 리듬을 타자
예수님은 ‘네 멍에를 같이 메어 주겠다’ 하시지 않고 ‘내 멍에를 같이 메자’하십니다.
예수님과 인격적으로 동행하면서 예수님 보여주신 대로 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1) 예수님을 존중하는 마음이 필요하구요.
2) 예수님과 함께 한다는 것의 초점을 잘 맞추어야 합니다.
3) 예수님의 멍에가 무엇인지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예수님이 뭐라고 하셨는지, 어떻게 하라고 하셨는지, 어떻게 하셨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따라해야 합니다.
그럴 때 짐에서 벗어나 쉼을 누리는 은혜의 리듬을 탈 수 있습니다.
Comentar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