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 9:23-24 천하의 열왕이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마음에 주신 지혜를 들으며 그의 얼굴을 보기 원하여 각기 예물을 가지고 왔으니 곧 은 그릇과 금 그릇과 의복과 갑옷과 향품과 말과 노새라 해마다 정한 수가 있었더라
천하의 열왕이 솔로몬에게 한 수 배우러왔다는 말씀이다. 필시 솔로몬은 제갈공명 이상의 지혜자였음에 틀림없다. 그의 통치시대에는 주변 어느 나라도 이스라엘을 넘볼 엄두를 내지못했다. 오히려 눈밖에 나지않으려 알아서 엎드리는 쪽을 택했다.
이 솔로몬보다 더 크신 이가 예수님이시다. 마 12:42b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그리고 예수님은 성령님을 보내셨다. 그래서 성령님은 예수의 영으로 지혜와 총명을 풀어놓으신다. 이런 은혜를 입으려면 성령님을 적극적으로 인정하고 의지해야 한다.
범사에 결재를 득하겠다는 의지와 실천이 실행되면 매사 그 분의 지도와 인도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우리의 문제는 늘 자아가 앞선다는 것이며 집중력과 인내심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먼저 저지르고 고심하며 힘들어한다. 지혜와 총명, 모략과 재능의 영이신 성령님에 잘 보이려 노력해야 한다.
*말씀기도
성령님 인정하며 의지합니다. 인도하심과 지도를 구합니다. 범사에 가르치시고 이끌어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