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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큐티 18-11-7


대하 9:23-24 천하의 열왕이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마음에 주신 지혜를 들으며 그의 얼굴을 보기 원하여 각기 예물을 가지고 왔으니 곧 은 그릇과 금 그릇과 의복과 갑옷과 향품과 말과 노새라 해마다 정한 수가 있었더라

천하의 열왕이 솔로몬에게 한 수 배우러왔다는 말씀이다. 필시 솔로몬은 제갈공명 이상의 지혜자였음에 틀림없다. 그의 통치시대에는 주변 어느 나라도 이스라엘을 넘볼 엄두를 내지못했다. 오히려 눈밖에 나지않으려 알아서 엎드리는 쪽을 택했다.

이 솔로몬보다 더 크신 이가 예수님이시다. 마 12:42b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그리고 예수님은 성령님을 보내셨다. 그래서 성령님은 예수의 영으로 지혜와 총명을 풀어놓으신다. 이런 은혜를 입으려면 성령님을 적극적으로 인정하고 의지해야 한다.

범사에 결재를 득하겠다는 의지와 실천이 실행되면 매사 그 분의 지도와 인도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우리의 문제는 늘 자아가 앞선다는 것이며 집중력과 인내심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먼저 저지르고 고심하며 힘들어한다. 지혜와 총명, 모략과 재능의 영이신 성령님에 잘 보이려 노력해야 한다.

*말씀기도

성령님 인정하며 의지합니다. 인도하심과 지도를 구합니다. 범사에 가르치시고 이끌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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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Josh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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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31:4 그가 무기를 든 자에게 이르되 네 칼을 빼어 그것으로 나를 찌르라 할례 받지 않은 자들이 와서 나를 찌르고 모욕할까 두려워하노라 하나 무기를 든 자가 심히 두려워하여 감히 행하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사울이 자기의 칼을 뽑아서 그 위에 엎드러지매 사울은 전장터에서 자살로 생애를 마감한다. 블레셋에게 죽임당했다는 모욕을 피하기 위해서다. 사울의 재

삼상 30:24 이 일에 누가 너희에게 듣겠느냐 전장에 내려갔던 자의 분깃이나 소유물 곁에 머물렀던 자의 분깃이 동일할지니 같이 분배할 것이니라 하고 아말렉을 쳐부순 뒤, 전리품을 분배하는 과정에서 전투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차별대우가 거론된다. 본문은 이 때 다윗이 내린 지침을 알려준다. 즉 전방에 있던 사람과 후방에 있던 사람 사이에 차별을

삼상 30:8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이 군대를 추격하면 따라잡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대답하시되 그를 쫓아가라 네가 반드시 따라잡고 도로 찾으리라 참전문제가 해결되자 또 다른 문제가 터졌다. 시글락에 머물고 있던 가족들이 아말렉의 습격을 받고 포로로 잡혀 가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이 때문에 내부가 술렁이며 다윗은 또 다른 위기에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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