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매일 큐티 18-10-18


시 104:15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창조주 하나님은 천지를 지으신 후 사람을 만드셨다. 사람은 처음 눈 뜬 그날부터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을 누리며 살았다. 포도가 풍성했고 기름과 양식이 넘쳤다. 천지는 조화로워 하나님 보시기에도 좋았다.

본문은 창조주의 솜씨를 노래한다. 아담의 타락과 노아의 홍수로 깨어진 지금 세상조차 아름다운 곳이 수도 없다면 그 이전에는 어땠을까. 하나님 조차도 보기좋았던 아름답고 풍요했던 그 세계의 온전한 원형은 천국에 이르러 접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의 대속은 창조주와의 관계를 회복시켰다. 하나님은 아버지가 되어주셨고 나의 필요를 아시며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하신다. 신뢰와 사랑으로 하나님의 의와 나라를 구할 때 모든 것은 필요한 대로 적절한 때를 따라 공급될 것이다.

*말씀기도

물질계가 증거하는 창조주의 솜씨를 놓치지 않게 하시고 신뢰와 사랑으로 아버지 하나님의 공급을 누리게 하옵소서.

 

LIVING LIFE 바로가기

#정재우Joshua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골 4: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소금은 삼투압 유지나 알카리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인간의 생존에 물과 함께 중요한 요소다. 짜면서도 미네랄 성분 때문에 단 맛도 함께 지닌 소금은 로마시대에는 월급 대신 지불될 정도로 현금 가치를 지닌 광물이었다. 소금은 음

골 3:23-24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세상에 속한 사람에겐 여러 기준이 작용한다. 상식의 기준, 자아의 기준, 본능의 기준 등이다. 이로 인해 온갖 복잡다단한 일들이 생긴다. 하나님에게 속한 신자에겐 주님의 기준이 있다. 오히려

골 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평강의 반대는 불안이다. 폴 틸리히는 인간이 자신의 유한성을 경험할 때 가지는 감정을 불안이라 설명하고 주로 죽음과 공허, 죄의식에서 나타난다고 했다. 하나님과 분리된 상태를 묘사한 것이다. 죄중에 잉태된 사람은 출생때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