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최근 게시물

매일 큐티 18-09-11

  • 정재우
  • Sep 12, 2018
  • 1 min read

대상 18:11 다윗 왕이 그것도 여호와께 드리되 에돔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들과 아말렉 등 모든 이방 민족에게서 빼앗아 온 은금과 함께 하여 드리니라

다윗은 목동이었던 자신을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의 의중을 깊이 헤아린 사람이었다. 다윗이 지은 시편을 보면 그가 받은 계시적 은총은 헤아릴 길이 없을 정도로 깊다. 자신을 비우지 않으면 받기 힘든 은혜다. 그냥 목동, 그냥 왕이 아니었다. 왕이 되게 하신 이유, 실로나 기브온 성소가 아닌 예루살렘을 마음에 담게 하신 이유, 희생제사 대신 찬양의 제사에 대해 확신을 갖게 하신 이유, 다윗은 그 모든 맥을 잡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삶에는 초점이 분명했다.

승리할 때마다 확보한 전리품은 예루살렘에 세울 성전 건축자금으로 드려졌다. 왕이 된 것도, 연전연승을 하는 것도 성전에 초점이 있었다. 성전은 예배의 장소였고 예배는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행위였다. 다윗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에 인생의 목적을 둔 사람이었다.

목회를 하면서 외형에 중점을 두었던 시절이 있었다. 맛좋은 음식으로 성업하는 음식점처럼 질이 있는 곳에는 양도 따른다고 생각했다. 기업의 제품도 질이 좋아야 많이 팔리지 않는가. 당연히 외형이 있는 곳에는 내용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외형의 허실을 많이 겪게 됐다. 내용없는 외형도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는 말이다. 내용이 분명하다면 외형이 없어도 조바심을 내지 않는다. 만일 외형이 있어도 조바심을 낸다면 내용이 없거나, 내용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의 내용을 채우신 다음, 외형을 세우게 하셨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통과하게 하시며 철저하게 연단하시고 검증하셨는데, 그 과정을 마친 다음에는 마음껏 축복하셨다. 나는 과연 올바른 내용을 가지고 올바로 가고 있는 걸까. 주님 앞에 머물며 샅샅이 훑어봐야겠다.

*말씀기도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를 바라봅니다. 나로 승리케 하실 여호와를 바라봅니다. 내용과 외형을 주관하시는 여호와를 바라봅니다. 오직 여호와를 바라봅니다.

Recent Posts

See All
시 12:6ㅣ1월 14일

[시12:6]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일곱은 완전수다. 그렇게 단련했다면 불순물들이 깨끗하게 제거되었음을 의미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신뢰할만 하다. 혼탁한 세상에서 이렇게 붙들고 의지할 수 있는 지고지순한 기준이 있다는 것은 은혜다. 하나님의 말씀은 정보가 아니다. 피난처이며 궁극적 안전지대이다. 1.하나님

 
 
 
시 11:4ㅣ1월 13일

[시11:4]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저자는 성전과 보좌를 분리한다. 성전은 임마누엘이고, 보좌는 초월이다. 세상은 어지러워도 하나님은 여전히 통치하신다는 뜻이다. 우리에겐 성전신앙과 보좌신앙 둘 다 필요하다. 하나님은 우리 곁에 계시지만 우리 수준에 머물

 
 
 
시 10:4ㅣ1월 12일

[시10:4] 악인은 그의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지 아니하신다 하며 그의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나이다 10편은 악인들의 생각과 말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어느 면에선 악인들이 번성하는 곳이 이 세상이다. 심지어 하나님에게도 거침없이 도발한다. 그러나 성경은 최종적 심판자를 계시한다. 철학자 칸트는 지옥은 꼭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Comments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은혜의정원교회    © GRACE GARDEN CHURCH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0 우성미사타워 9층 Tel. 031-796-2026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