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큐티 18-07-24


행 19: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병든 자들이 여기저기서 바울에게 기도를 요청하는 상황에서 기이한 일이 일어난다. 바울이 천막을 만드면서 사용했던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통해 병든 자들에게 치유가 일어났던 것이다. 혈루병 앓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면서 치유이적을 체험했던 것과 유사한 맥락이다. 본문에서 ‘사람들이.. 가져다가’라는 표현은 바울이 주도적으로 했다기보다 절박한 마음을 품은 사람들이 손수건과 앞치마를 대했던 것으로 보인다.

예수님은 옷자락을 통해 당신의 능력이 흘러나갔음을 아셨다. 눅 8: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예수님의 옷자락은 예수님의 능력을 옮기는 운송수단 역할을 했다. 바울의 손수건과 앞치마 역시 바울에게 부어진 성령의 능력이 병자들에게 옮겨가는 운송 수단으로 기능했다. 사람들이 가졌던 절박함과 믿음이 다양한 수단을 통해 성령의 능력이 흘러 들어오게 하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소망의 강도에 따라 옷자락만 만져도 치유가 일어나고 손수건만 얹어도 악귀가 쫓겨 나간다. 하나님 나라의 권능은 아무데나 흐르지 않는다. 치유사역자의 소망이든지 병자의 소망이든지, 간절한 소망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마음이 끌리고 하나님의 능력이 흐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역사를 일으키는 소망은 단지 마음에 품고 있음으로 끝나지 않는다. 액션을 수반한다. 혈루병 앓은 여인은 돌맞을 각오를 하고 예수님께 다가 갔다. 에베소 사람들은 바울의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챙겼다. 나에게는 어떤 액션이 있던가를 살핀다.

*말씀기도

액션으로 나타나는 소망이 하나님의 개입을 부르는 통로임을 알았습니다. 나의 간절함, 나의 절박함을 살피며 나의 액션이 어디에 주로 나타나는지를 살핍니다. 나의 소원들을 정비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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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Josh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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