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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큐티 06.08 ㅣ행 3:16

  • 정재우
  • Jun 7, 2018
  • 1 min read

행 3:16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40여 년 세월을 지체장애로 살았던 사람이 벌떡 일어났고 정상인이 되었다. 방언사건에 이어 성령의 강펀치가 예루살렘을 강타했다. 순례의 중심지인 예루살렘 성전부근에서 어느 정도의 나이가 되었을 때부터 지체장애로 걸인생활을 했다면 그를 모르는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아마 해외에 사는 교포유대인들에게조차도 유명인이 되었을 것이다. 성령의 역사는 그를 치유했고 사지 멀쩡한 사람으로 만들었다. 빅뉴스가 되었을 것이다.

베드로는 예수를 믿는 믿음이 이런 치유를 가져 온 것이라고 말한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메시야, 즉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과 그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것이다. 믿음은 하나님을 영접하는 길이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길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질병이나 사망, 고통하는 것이 없는 곳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질병이 떠나고 치유가 임하며 저주가 물러가고 축복이 임한다. 복음서는 예수님을 통해 임한 하나님의 나라가, 사도행전은 제자들을 통해 임한 하나님의 나라를 소개하고 있다.

예수 이름에는 장차 하나님의 나라에 가는 길만 열려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사는 이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는 길도 열려 있다. 제자들은 예수 이름이 일으킬 수 있는 일들을 보여주고 있다. 예수님은 이미 이런 일들이 있을 것임을 예고하셨다.

*말씀기도

요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저희가 예수님을 믿으니 제자들이 한 것처럼 예수님께서 하신 일 뿐만 아니라 그보다 큰 일도 이루게 하사 은정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존재증명서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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