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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큐티 05.17 ㅣ사 65:1

May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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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65:1 나는 나를 구하지 아니하던 자에게 물음을 받았으며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에게 찾아냄이 되었으며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하였노라

나를 구하지 아니하던 자, 나를 찾지 아니한 자는 이방인을 의미한다. 선민을 자처하던 유대인들은 우상으로 인해 오히려 하나님에게서 멀어져 갔고, 지옥의 땔감 정도로 여겨지던 이방인들은 하나님 가까이 다가오게 되었음을 가리킨다. 당신의 이름을 부르지 않던 나라와 민족에게 다가가셔서 내가 여기 있노라 하신다. 그 덕에 이방인인 나도 하나님과 가까운 존재가 된 것이다. 율법을 받은 선민은 망했고 복음을 받은 이방인들은 구원받았다.

이스라엘은 이방인을 하나님께로 이끌 사명을 받았었다. 이스라엘은 유일하게 택함받은 것이 아니라 먼저 택함을 받은 것이다. 하나님을 증거함으로 열방을 이끌어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이 땅에 충만하게 해야 했었다. 그러나 그들은 세상에 침몰되어 갔다. 바다에 떠있는 배처럼 세상에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는 신앙공동체로 살면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나라를 증거하기 원하셨다. 이스라엘이 그 소명을 버리자 하나님은 이방인들을 직접 상대하시기 시작하셨다.

복음을 품은 일꾼들을 보내심으로 하나님을 구하지 아니하던 자들로 물음을 갖게 하셨고, 하나님을 찾지 아니하던 자에게 당신을 드러내셨고 내가 여기 있노라, 나에게 오라 하셨다. 복음은 악수하자고 내미시는 하나님의 손이며, 숨어계셨던 하나님께서 당신을 찾아내라고 일부러 드러내신 옷자락이다. 복음을 전하는 일이 시급하다. 거기에는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다급한 마음이 실려있기 때문이다. 구하지도, 찾지도, 부르지도 아니한 자에게 먼저 다가가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야 한다.

*말씀기도

내가 여기 있노라는 말씀을 두 번씩이나 반복하시는 하나님의 조바심을 봅니다. 복음전하는 현장은, 복음 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표지판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복음을 품은 사람들을 통해 ‘내가 여기 있노라’하십니다. 복음을 전하는데 힘쓰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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