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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큐티 01.08 ㅣ고전 2:11-12

  • Jan 7, 2018
  • 2 min read

고전 2:11-12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중생이란 하나님의 영이 사람의 영에 들어오는 사건이다. 그 즉시로 사람은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중생과 함께 마음에 일어나는 변화가 회심이다. 온전히 깨닫는 것은 아닐지라도 죄나 죄성에 대한 어느 정도의 자각과 하나님의 은혜를 감지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그래서 구원이나 죄사함에 대한 감사와 각성이 일어나고 하나님을 의식하는 삶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그때부터 하나님의 영, 성령께서는 마음을 변화시키는 일을 시작하신다. 그 과정을 성화라고 한다.

중생 이후, 사람의 마음에는 두 종류의 영이 각축을 벌인다. 하나님의 영과 세상의 영이다. 세상의 영은 아담의 타락 이후로부터 인간의 마음을 차지하고 조종해왔다. 사람의 영에 들어 온 것은 아니지만 사람의 마음에 끊임없이 자신의 생각을 주입하려 한다. 아담을 유혹한 방법이다.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의 영이 떠난 까닭에 인간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지지 않았다. 인간의 마음이 계속 악해지고 죄악이 가득하게 된 이유이다. 창 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그 결과 다가온 것이 끔찍한 심판이었다.

구원 이후 우리의 마음은 늘 기로에 선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영의 인도함을 받느냐 아니면 세상의 영을 따라가느냐이다. 구원 이전에는 세상의 영이 주는 소리만 들었었다. 이젠 두 종류의 소리를 듣게 되었다. 선택을 잘해야 하는 이유이다. 하나님의 영을 따르면 하나님께서 은혜로 예비하신 것들을 알게되고 누리게 된다. 그러나 세상의 영을 따르면 반짝하는 거 같아도 결국은 낭패를 당하게 된다. 하나님의 영은 우리 마음을 성전삼고 계시며 천국갈 때까지 우리를 이끌어주시고 도와주신다. 엡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하나님의 영은 말씀의 길을 따라 우리를 인도하신다. 말씀에서 벗어나면 세상의 영을 따르는 것이다.

*은정 가족들에게

세상의 영은 끊임없이 우리를 미혹하려 합니다. 생각을 주의깊게 살펴야 합니다. 구원 이전에 우리의 생각에는 세상의 영이 출입하는 길이 잘 트여져 있었습니다. 조금만 방심해도 세상의 영이 주는 생각이 쉽게 틈타는 이유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주는 생각은 은혜요 평강입니다. 은혜와 평강을 해치는 생각을 걸러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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