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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큐티 12.13 ㅣ시편 67:1~2


 

시 67:1-2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셀라)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최고의 권세자가 사랑과 신임을 담은 얼굴로 대하는 사람은 행복에 빠진다. 그로 인해 시기와 질투를 받는다 할지라도 그 권세자와의 관계에 대한 기쁨으로 일관한다. 그리고 그 기쁨은 어떤 사명이라도 수행하게 하는 힘을 발휘한다. ‘눈도장’이란 말도 있지않은가. 하나님께로부터 눈도장을 받으려면 하나님과 얼굴이 마주쳐야 한다. 얼굴이 마주치면 얼굴 빛을 받게 된다. 얼굴 빛을 받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얼굴이라는 단어는 ‘얼의 꼴’에서 왔다고 한다. 얼이란 혼을 말한다. 하나님의 얼굴이란 하나님의 영의 충만함이다. 하나님의 얼굴 빛을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으로 감화를 받는 은혜를 말한다.

하나님의 얼굴 빛을 받은 사람은 그 때로부터 비범한 삶을 산다. 하나님의 감화는 그 자체가 강력한 힘이고 하나님 수준의 일을 펼치게 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얼굴 빛을 반사하는 것과 같다. 얼굴은 존재를 대표한다. 형상이 없는 영이신 하나님의 얼굴은 성품과 능력으로 풀어진다. 하나님의 사랑의 물결이 영혼과 환경을 에워싸거나 하나님의 능력이 가시적으로 나타나 하나님의 존재를 수용하게도 한다. 사도행전은 그런 사례들의 모음집이다. 그 과정에서 주의 도가 땅위에, 주의 구원이 모든 나라에 알려지게 되는 것이다.

존경하는 분의 얼굴 빛을 받으면 행복해진다. 설레는 마음은 여러 날을 간다. 그 기쁨을, 그 행복을 갈망한다. 주의 얼굴 빛을 받지 못한다면 나머지가 무슨 소용이 있으랴.. 자다가 꿈 속에서도 받기 원하며 묵상 중에도 비취임 받기 원하며 기도하는 중에도 속사람이 그 빛에 에워싸이기를 소망한다. 모세는 주의 얼굴을 뵈려 했다가 주의 등을 보는 은총을 입었다. 그에겐 출애굽의 기적적인 일들보다도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깊이 아는 그 은혜가 더 중요했다. 주의 얼굴 빛을 받아 나의 내면이 밝아지면 그제사 진정 세상의 빛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은정 가족들에게

우리는 주의 얼굴 빛을 받아 그 빛을 고스란히 세상에 전해야 하는 소명이 있습니다. 인격적 연합의 은총 가운데 주의 사랑과 주의 능력을 받아 주의 도와 주의 구원을 세상에 알려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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