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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형상대로 산다ㅣ고후 3:17-18


고린도후서 3장 17-18

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사람은 형상(形象)대로 산다' (고후 3:17-18)​

사람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잃어버렸던 그리스도의 형상의 회복입니다. 우리가 찾아야 할 그리스도의 형상은 어떤 것일까요?

​1. 형상회복의 출발점​

창 1:26-28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3)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인간은 영으로 사는 존재로 지어졌습니다. 하나님에게 속하여 하나님과 소통하는 존재라는 뜻이지요. 이 소통 때문에 지구라는 행성을 맡길 정도였습니다.형상이 깨졌을 때를 죄라고 하고, 깨졌을 때 나타나는 현상을 저주라고 합니다.무언가를, 어디로인가를 선택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그리스도께서는 형상회복의 길과 형상대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셨습니다.

요 5:19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2. 영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첫 아담의 실패는 혼을 영보다 위에 두었던 데 있습니다. 영은 말씀입니다.

요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영을 선택하지 않은 대가는 생각보다 큽니다.하나님은 혼이 영보다 앞서거나 우위에 있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말씀에 단련되지 않은 이성은 하나님과 원수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매 순간마다 선택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3. 사람은 형상대로 삽니다.

우리 영혼의 종국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후 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그러나 지금이라도 선택을 잘하면, 지금 그 영광을 덧입는 은혜가 임합니다.형상이 회복되면 권세가 회복되고, 꿈이 회복되고, 능력이 회복됩니다.그러나 영을 버리면 다른 형상을 따라 살게 됩니다.

요 8:38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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