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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삶


마가복음 10:44-45

44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꿈은 삶이 받쳐주어야 합니다. 꿈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삶이 받쳐 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꿈이 있다는 것은 사다리가 내려온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사다리가 있는 것과 사다리를 올라가는 것은 별개입니다.

1. 꿈은 사람을 만듭니다

꿈은 방향을 가르쳐주고 그 방향으로 가도록 사람을 만들어갑니다. 꿈이 크면 큰 만큼 혹독한 시련이 기다리고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시련이 왜 필요할까요? 자신의 한계, 연약함을 알게 하기 때문입니다.

고후 12: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2. 꿈을 주시는 궁극적 이유

꿈은 개인에게 주어지지만 결국 공동체를 위한 것입니다. 요셉의 꿈은 만인들을 살리기 위함이었고 특히 이스라엘 공동체를 보존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창 50: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시 105:17 그가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3. 꿈과 상관없는 환경이 닥칠 때

이런 때는 필요한 부분을 다루시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요셉의 경우 보디발의 집에서 남을 섬기는 훈련과 감옥에서의 기다림 훈련 등 관계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관계가 나를 살리게 하려면 하나님의 원리대로 살아야 합니다.

막 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4. 공동체는 소중합니다

요셉은 애굽에서 관계훈련을 받은 셈입니다. 야곱에게 있었다면 받을 수 없는 훈련입니다. 하나님은 건강한 영성을 갖추기 위해 공동체를 통과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원리대로 사는가를 보십니다. 공동체는 삶을 형성하는 중요한 조건입니다. 공동체에 속하고 공동체를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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