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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를 희롱하고 때리며

  • Apr 9, 2017
  • 1 min read

눅 22:63-65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를 희롱하고 때리며 그의 눈을 가리고 물어 이르되 선지자 노릇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고 이 외에도 많은 말로 욕하더라

시므온은 어느날 마리아의 품에 안기워 성전에 들어 온 아기를 보고는 그가 메시야임을 알아보았습니다. 하나님과 소통하는 은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소통하는 은혜를 받지 못하면 영적으로 무지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메시야를 때리고 조롱하는 일도 저지르게 됩니다. 희롱의 범위가 어떤 것일까요? 본문처럼 극단적으로 모욕하는 처사에서부터 존중하지 않는 태도를 보이는데까지 폭이 넓을 것입니다. 하나님 입장에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우해드리지 않는 모든 언행심사가 다 희롱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간사에서도 상대가 왕인데 왕으로 존중하지 않는다면 형식을 지킨다해도 얼마든지 모욕감을 가질 수 있는 것이지요. 어린 조카 단종을 대하는 수양대군의 자세는 형식적으로는 군신간의 예를 지키는 것처럼 보여도 왕을 가지고 노는 무례가 가득했을 것입니다. 불원간 예수님 앞에 섰을 때.. 너 나를 희롱한 적이 없었다 할 수 있는가를 따지신다면 그런 적이 없었다고 할 수 없는 죄인임을 깨닫는 것입니다. 약속을 안지키거나 목전에서 말씀의 길을 벗어나거나 마음이 실리지않았던 예배와 기도시간 등은 폐부를 감찰하시는 주님에게 어떻게 보였을까? 그 분이 육안에 안보인다고 그 분을 쉽게 대한 일이 태산과 같습니다. 그 때 유대인들은 많은 말로 욕했다했습니다. 그나마 그들은 예수님이 메시야임을 알지 못했던 부지중의 죄였지만, 나는 예수님을 알고도 마치 부모에게 대드는 철없는 아이가 부모에게 욕을 보게한 것처럼 예수님께 지은 허물이 역시 태산입니다. 송구할 뿐입니다.

육안에 보이지 않는다하여 안이하게 하지않고 최고사령관을 가까이 모시는 병사처럼 정성스럽게 주님의 의중까지 섬기는 사람이 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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