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170312  '한 번 죽는 것이 사람에게 정해진 이유' (히 9:27-28)


 

170312 '한 번 죽는 것이 사람에게 정해진 이유' (히 9:27-28)

사람은 누구나 다 죽습니다. 예외 없이 다 죽게 만드는 어떤 원리가 있음을 부인할 수 없고 그 원리를 설명하는 유일한 자료가 성경입니다.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성경은 죽음을 두 가지, 즉 잔다는 것과 죽는다는 것으로 표현합니다. 잔다는 것은 육신의 죽음(=의학적 사망)이요, 죽는다할 때는 영적인 사망을 이릅니다. 영적 사망이란 하나님과의 영원한 분리를 말하는 것으로 둘째 사망이라고도 합니다.

계 2: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이 차이를 아느냐 모르느냐에 따라 복음을 받아들이기도, 거부하기도 합니다 복음은 지금 우리 눈에 보이는 세계보다 더 크고 더 오래가는 세계가 있다는 사실을 전제합니다. 우리는 그 세계를 영적인 세계라고 합니다. 이생은 짧고 내세는 영원한데, 그 내세는 천국과 지옥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천국은 영원한 복락이지만 지옥은 영원한 형벌을 받는 감옥과 같은 곳으로 한 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끔찍한 고통의 처소입니다. 이생의 행복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영원의 복락을 얻는 것, 즉 지옥의 형벌을 피하는 것입니다.

마 5:29-3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인간은 죄 때문에 지옥의 형벌을 면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인생 사는 것도 고달픈데, 죽은 다음이 더 고달프고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슬픈 처지에 있는 인간에게 죄와 저주와 지옥의 형벌을 면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2 천 년 전 하나님의 아들이 헤븐으로부터 내려와 사람의 몸을 입고 태어나셨고 십자가에 달리사 몸찢고 피흘리며 죽임당하사 그 대속을 받아들이는 사람으로 하여금 죄사함받는 길을 열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십자가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바로 그 십자가 때문에 나의 죄와 죄짐이 사라졌기 때문이지요.

고전 2:2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십자가의 은혜는 지옥문을 닫고 하늘문을 열어 영적인 세계에서 영생을 누리게 하며 사탄의 세력을 무력화하여 이생에서 우리로 승리하게 합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이 복음을 붙들고 살며, 이 복음의 열매를 누리며 살아야겠습니다.

노트다운로드

#정재우Joshua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1. 오늘 주일예배 설교는 정재우 담임목사님의 미국 현지 영상 설교로 진행됩니다. 2. 정재우 목사님과 간사팀이 LA 올네이션교회에서 성령학교 집회를 인도하고 계십니다(3월 18일 귀국).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 계속 기도바랍니다. 3. 영성훈련 안내 *사역반 지정된 독서 요약 과제 *은정 2반 (주일반/저녁 8시) 개별과제-제자(2) 2과 *형제반 지정된

삼상 22:14 아히멜렉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의 모든 신하 중에 다윗 같이 충실한 자가 누구인지요 그는 왕의 사위도 되고 왕의 호위대장도 되고 왕실에서 존귀한 자가 아니니이까 아히멜렉이 사울에게 진언하고 있다. 추상같은 때에 목숨을 건 일이었지만 진실을 이야기한다. 모두가 왕의 광기가 두려워 입을 다물고 있을 때였다. 이 진언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