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212 '영을 따라 산다는 것' (왕상 20:35-43)
구약시대의 사건들이 우리에게 주는 큰 교훈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어떤 결과가 오는지 확실히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1) 아합 때의 선지자와 그 친구의 죽음에 얽힌 사건 2) 사울의 제사 집례 사건
온전히 말씀을 따라 살아갈 수 있는 두 가지 도우미가 있습니다.
1. 묵상
묵상은 세상문화, 세상 가치관 해독제입니다. 묵상은 세상문화, 세상기운에 중독된 우리의 가치관을 디톡스합니다. 예배보다 돈이 좋아 보이고, 주님보다 사람을 먼저 의식하며, 기도보다 내 실력을 더 의지한다면 세상문화 중독자입니다.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를 물을 때 어떤 답이 떠오르시나요? 말씀만이 진정으로 우리의 영혼을 회복시킵니다.
시 19:7-8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공동체
함께 겪어가면서 위로하고 격려하고 중보하는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교회는 사랑의 공동체인데 그 경험은 진정한 섬김과 나눔이 있는 소그룹을 통해 공동체를 가질 수 있습니다.
전 4:9-12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묵상과 속사람공동체가 있으면 변화와 승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늘 함께 해야 하는 존재임을 잊지 마세요. 주님과도, 교우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