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순복음교회, 정재우 목사 초청 성령집회
영성 회복과 교회 부흥을 위해


▲프랑크푸르트 성령행전학교가 정재우 목사를 강사로 10월 13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남윤식 기자

▲기도의 시간, 참석한 각 교우들을 위해 정재우 목사가 안수기도하고 있다.ⓒ남윤식 기자

▲아이들에게 안수하는 정재우 목사.ⓒ남윤식 기자
독일 프랑크푸르트 순복음교회(담임 권병수 목사)는 대조동순복음교회 담임 정재우 목사를 강사로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성령집회를 가졌다.
'성령행전학교' 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 집회에서 정재우 목사는 성령에 대한 이해와 함께 그 능력과 역사들을 증거했다. 그는 방언이 "성령께서 우리를 위해 성부 하나님께 간구하시는 기도" 라고 설명하고 " '라라라처럼 단순한 소리의 방언기도라도 그 의미가 있다" 면서 한 참석자의 방언 기도를 통변하기도 했다. 집회 기간 정재우 목사는 참석한 각 교우들을 위해 예언기도를 해주기도 했다.
한편 이번 집회에는 프랑크푸르트 순복음교회 뿐만 아니라 지역 순복음교회인 프랑크푸르트 주찬양교회(담임 고창수 목사) 교인들도 참석하여 은혜를 나누었다.
성령행전학교는 성령의 역사하심을 체험하게 하여 영성 회복을 통해 개인의 신앙생활은 물론 교회 부흥을 이루는데 의의를 두고 이뤄지는 프로그램이다.

▲프랑크푸르트 성령행전학교.ⓒ남윤식 기자
남윤식 기자 ysnam@christiantodaye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