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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10:10 [12월 28일]

Dec 27, 2022
1 min read

전 10:10 철 연장이 무디어졌는데도 날을 갈지 아니하면 힘이 더 드느니라 오직 지혜는 성공하기에 유익하니라


철 연장은 때를 따라 날을 갈아야 한다. 열심히 쓸 때가 있는가 하면 열심히 갈아야 하는 때가 있다. 갈아야 하는 때인데도 쓰려고만 하는 경우가 있다. 진도나 발전이 없을 때가 그렇다. 답보 상태는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는 암시일 수 있는데, 대부분 칼날이 무디어진 경우가 많다. 날을 벼려야 하는 때인 것이다.


대기업들은 많은 예산을 들여 사원들을 연수한다. 날을 가는 일이 시간과 경비를 들일만한 가치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깊은 기도와 거룩한 묵상은 주님을 향한 마음의 반영이기도 하거니와 세상을 향해서는 연장을 다듬는 의미를 지닌다. 주님 앞에 무릎을 꿇을 수록 세상에선 우뚝 설 수 있기 때문이다. 날을 갈지 않으면 힘이 더 든다.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다면 그 이유를 잘 분별할 필요가 있다. 우선 날을 잘 갈고 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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