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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9:2-3ㅣ2월 1일

Jan 3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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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9:2-3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맹인에 대한 관점의 차이가 드러나는 대목이다. 맹인은 장애상태다. 제자들은 그것을 죄와 연관시키지만, 주님은 그것을 하나님의 섭리와 연관시킨다. 제자들은 고난의 이유에 집중했지만 주님은 그 고난 속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시는가에 집중하신다.


사실 맹인이라 했지만 눈뜨고도 볼 것을 못보는 정서적 맹인, 영적 맹인은 적지않다. 따라서 고난 중에는 주님의 관점을 가짐이 최선이다. 비교의식이나 죄의식에 묶일 일이 아니다. 물론 명백히 죄가 보이는 경우는 회개에 이르러야 하지만,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신 약속에 집중함이 해결의 길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는 삶이 존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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