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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5ㅣ1월 8일

  • Jan 7, 2025
  • 1 min read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는 예수님에게서 영의 세계를 실감한다. 예수님을 통해 증거되는 초월의 영역에 대한 궁금증은 그로 하여금 한 밤중에 주님을 찾게 했다. 그에게서 하나님에 대한 갈증,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사모함을 보신 주님은 그 영역에 접속할 수 있는 길을 단도직입적으로 제시하신다. 물과 성령이다. 여기서의 물은 청결을 뜻한다. 양심의 청결은 단독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말씀에서 비롯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청결은 상황논리적 청결에 지나지 않게 된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의 앞에 설 때 비로소 깊은 회개가 일어나는 것이다(엡 5:26). 물과 성령은 곧 말씀과 성령이다. 성령님은 말씀을 실현하시고, 말씀은 성령님의 개입이 일어나게 한다. 그래서 2천 년 전의 십자가 사건이 오늘 나를 위한 구원사건이 되게 하신다. 이는 단지 중생 때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끊임없이 내 마음을 휘저으며 회개와 각성으로 이끈다. 한 번 경험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살게 한다. 나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났고, 또 물과 성령으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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