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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5:6-7ㅣ11월 28일

  • Nov 27, 2024
  • 1 min read

계 5:6-7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그 어린 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두루마리를 취하시니라



보좌에 앚으신 이의 두루마리는 종말과 심판, 그 이후에 일어날 구속의 완성에 대한 하나님의 경륜을 담은 문서다. 이 두루마리는 오직 죽임을 당한 어린 양, 곧 구주 예수만이 펼칠 수 있다. 심판과 구속 모두가 하나님의 공의를 이루신 십자가의 대속을 바탕으로 완성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비록 어린 양으로 표현되지만 예수님은 구속자요, 승리자요,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시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공의와 하나님의 구원이 절묘하게 조합된 곳이다. 악을 향한 철저한 심판이 가능하게 된 것도 하나님의 아들의 유기라는 대속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직 어린 양만이 택한 백성의 구원과 함께 악의 세력에 대한 강력한 심판을 풀어놓으실 수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은 또한 이 모든 일의 집행을 예수님에게 맡기신다. 철장권세를 지니신 만주의 주요, 일곱 뿔의 전능함과 일곱 눈의 전지함을 지니신 완전하신 주가 되셨기 때문이다. 이제 어두움은 끝장나게 되었다. 십자가의 고귀함이여, 절묘함이여, 완전함이여… 하나님의 지혜는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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