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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1:10ㅣ12월 28일

  • Dec 27, 2024
  • 1 min read

계 21: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계 21:12, 14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그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 성은 하나님의 구속(redemption)의 궁극적 완성이다. 특히 거룩한 도성은 구원얻은 성도들이 하나님과 영원히 거하는 천상의 센터 같은 곳이다. 이 도성의 문에 12지파의 이름이 있고, 열두 기초석에 12사도의 이름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택정함을 받은 영혼들 중심으로 천상이 돌아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속의 경륜은 생각보다 엄청난 무게를 지닌다. 천국의 전개가 죽임을 당한 어린 양과 그 어린 양의 피로 구원받은 성도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 사실은 현재 나와 하나님 사이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게 한다. 내가 체험한 중생이 나의 이름을 열두 기초석 안에 있게 하고, 내가 지닌 신앙이 하나님의 영광 안에서 천국의 중심에 있게 하기 때문이다. 비록 세상 풍파에 이리저리 치이는 연약함도 있지만 본질적으로 나는 대단한 존재다. 요한의 계시록은 이를 읽은 초대교회 성도로 하여금 핍박 중에도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한 자긍심을 갖게 했을 것이고 세상의 엄청난 저항과 공격을 돌파하게 했을 것이다. 나도 거룩한 천성의 어엿한 시민이다. 소망을 새롭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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