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최근 게시물

열왕기하 16:10-11ㅣ7월 27일

  • Writer: Admin
    Admin
  • Jul 26, 2024
  • 1 min read

왕하 16:10-11 아하스 왕이 앗수르의 왕 디글랏 빌레셀을 만나러 다메섹에 갔다가 거기 있는 제단을 보고 아하스 왕이 그 제단의 모든 구조와 제도의 양식을 그려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냈더니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돌아오기 전에 제사장 우리야가 아하스 왕이 다메섹에서 보낸 대로 모두 행하여 제사장 우리야가 제단을 만든지라


진사차 다메섹을 갔던 아하스가 아람 신전의 제단을 보고는 그 양식을 본 따 예루살렘 성전을 개조한다. 아람 신전이 더 멋있게 보여진 탓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여호와의 명령없이는 진행되서는 안되는 일이었다. 진행된다 하더라도 이방신전을 본 딸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의 감화를 따라야 할 일이었다. 아하스는 구별된 길이 아니라 세상풍조를 따랐다. 하나님의 의중 보다는 자신의 눈에 보암직한 길을 택했다. 제사장마저 이의제기없이 따랐다는 것은 세상을 따르는 풍조가 남유다에 만연함을 보여준다. 기울어가는 배와 같은 현상이다. 요한계시록은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기울어가고 있는 배와 같다고 말해준다. 같이 기울어서는 안 된다. 이 종말의 시대에 신자는 영원을 소망하고 굳건히 주님을 따라야 한다.


주님, 사람의 눈에 좋은 일이 아니라 주님의 눈에 좋은 일을 행하게 하옵소서. 아멘.

Recent Posts

See All
새 사람의 길 76ㅣ히 12:2

새 사람의 길-76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여기서 바라본다는 단어는 원어 상 ‘아프론테스’, 곧 ‘다른 것을 치워놓고 도려낸 후 바라본다’는 뜻을 지닌다. 시선의 대상도 중요하지만 시선의 바탕도 중요함

 
 
 
새 사람의 길 75ㅣ히 12:2

새 사람의 길-75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탁월한 바울 전문가인 리처드 헤이스는 예수님의 순종이 우리와 유사한 하나님에 대한 신뢰로 이루어졌음을 밝힌다. 즉 예수님도 우리와 같은 방식으로 하나님을 의지

 
 
 
새 사람의 길 74ㅣ히12:2

새 사람의 길-74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님은 믿음으로 할 수 있는 것, 혹은 믿음으로 해야 하는 것을 먼저 보여주시고 이루신 분이다. 예수님도 이 땅에선 믿음으로 하나님의 길을 따르셨다는 뜻이다

 
 
 

Comments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은혜의정원교회    © GRACE GARDEN CHURCH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0 우성미사타워 9층 Tel. 031-796-2026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