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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7:2-3ㅣ7월 3일

  • Writer: Admin
    Admin
  • Ju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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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87:2-3 여호와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보다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시는도다 하나님의 성이여 너를 가리켜 영광스럽다 말하는도다 (셀라)



시온이 하나님의 성인 까닭은 성전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시온에 대하여 눈과 귀를 향하시는 이유도 성전이 있기 때문이다. 본문은 포로시대 이방나라에서 연단을 받던 이스라엘이 성전을 그리워하며 지은 시편이다. 하나님께서 시온의 문들을 사랑하심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음을 의미하며, 하나님의 눈과 귀가 향하는 곳이 얼마나 귀한 가를 알았다는 뜻이다.


그 시온의 문이 이젠 참된 중생을 한 사람의 마음에 열렸다. 성령님의 임재가 신자의 영혼을 성전되게 하셨기 때문이다(고전 6:19). 하나님의 눈과 귀가 나의 마음을 향하신다. 바울은 이 은총이 그리스도의 피값을 치루고 임한 것임을 강조하며 신자의 몸으로 하나님에게 영광돌릴 것을 권한다. 참된 신자는 마음 안에 열린 시온의 문을 통해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기를 힘쓰는 사람이다.


주님, 저를 성전 삼으시고 시온의 문이 열리게 하사 내주하시는 은총부어주심을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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