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73:17,23ㅣ6월 13일
- Jun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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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73:17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시 73:23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아삽에게 열린 은혜가 임재의 은총이다. 아삽이 찬양사역을 한 곳은 다윗의 장막이었다. 역대기를 보면 그는 여호와의 궤 앞에서 조석으로 하나님을 찬양했다(대상 16:5). 희생제사나 휘장 없이 곧바로 법궤 앞에 나아가 영광의 불꽃과도 같은 임재의 은총에 사로잡히는 곳이었다. 세상을 보며 시험탔던 마음이 일거에 회복되는 이유다.
그는 또 항상 함께 하시는 주님을 의식하는 사람이었다. 주님을 의식하는 마음과 입으로도 함께 하심을 선포하는 이 은혜가 실족할만한 환경을 대하면서도 결국은 주님 앞에 돌아가게 하는 것이다. 리앤 페인은 이런 마음을 ‘하나님 응시’(Godward Gaze)라 했다. 하나님을 지속적으로 바라봄이다. 모든 치유, 모든 회복의 근원적 샘이다. 마르지 않는 물을 주시는 분은 주님이시지만 그 물이 흘러나오는 샘을 파는 것은 내가 해야하는 일이다. 항상 주께서 함께 하신다.
주님, 언제나 항상 저와 함께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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