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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8:19-20ㅣ11월 9일

Nov 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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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68:19-20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하나님이시라



또 읽어도 읽을 때마다 힘이 되는 구절이다. 하나님은 날마다 나의 짐을 져주신다. 물론 내가 그 짐을 의탁할 때이다. 짐은 무거운 것으로부터 가벼운 것까지 다양하다. 내 마음에 눌림을 주는 것이면 모두 짐으로 보면 된다. 의탁은 기도로 이루어진다. 기도하면 마음이 가벼워지는 이유다. 기도했음에도 가벼워지지 않았다면 불충분했다는 얘기다.


적지 않이 맡기는 기도보다 구하는 기도에만 몰두하는 경우가 있다. 원하는 것을 얻는 데에 집중한 나머지 얻지 못한 상태에서 오는 눌림을 맡기지 못하는 경우다. 우리에겐 구하는 것과 맡기는 것, 모두가 필요하다. 원하는 것을 얻거나, 감당하는 은혜의 수위가 높아질 때까지다. 다윗은 구하기도, 맡기기도 잘 한 사람이다. 하나님은 나를 건지시는 구원자시다. 얕든지 깊든지, 모든 형태의 수렁으로부터 나를 건지시는 구원의 하나님이시다. 내가 할 일은 구하거나 맡기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함께 계심이 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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