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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0:4ㅣ3월 23일

시 60:4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깃발을 주시고 진리를 위하여 달게 하셨나이다 (셀라)

시 60:12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하게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이심이로다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깃발이 있다. 전장터에서 휘날리는 깃발이다. 압박이나 회유, 미혹 등이 횡행하는 현실은 전장터다. 어떤 눈, 어떤 생각을 가지는 가에 따라 전황은 수시로 변한다. 그런 곳에서 나는 하나님 나라의 기수가 되었다. 가정과 일터, 모든 삶의 자리가 하나님의 영역임을 선포하는 기수가 된 것이다. 칼과 창이 번득이고 두렵게 하는 일들이 있을지라도 나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하게 행할 것이다.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 상황들을 정리해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깃발을 높이 들면 그 싸움은 하나님의 싸움이 된다. 오늘도 여호와 닛시의 깃발을 부여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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