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최근 게시물

시편 59:11-12ㅣ3월 22일

  • Mar 21, 2024
  • 1 min read

시 59:11-12 그들을 죽이지 마옵소서 나의 백성이 잊을까 하나이다 우리 방패 되신 주여 주의 능력으로 그들을 흩으시고 낮추소서 그들의 입술의 말은 곧 그들의 입의 죄라 그들이 말하는 저주와 거짓말로 말미암아 그들이 그 교만한 중에서 사로잡히게 하소서


다윗이 자신을 죽이려는 자들에 대해 하나님에게 간구한 기도다. 시편을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것은 저자들의 기도 어휘가 명료하다는 점이다. 그들은 ‘주님, 아시지요..’에서 끝나지 않았다. 문제의 내용을 소상히 아뢰는가하면 원하는 내용도 디테일했다. 그것은 때로 검사의 논고처럼 논지가 분명했고, 마지막 기회를 맞은 피고의 진술처럼 간절했다.


전지하신 속성을 의식한 탓일까. 기도가 엉성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 야고보는 얻지 못함이 구하지 않은 데 있다 했는데, 구해도 모호하면 구하지 않은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사람 간에도 뭔가를 알리려면 성의어린 구체적 표현이 불가피하다. 사람 간에도 피할 매너를 주님에게 쏟을 때가 많다. 주님은 진술이나 대화를 좋아하신다. 당신을 인격적으로 인정한다는 표시이기 때문이다.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윗처럼 상세히 진술하며 구해보련다.


주님, 기도를 허락하사 주님이 개입하시고 일하실 수 있는 길을 트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아멘.

Recent Posts

See All
매일 묵상ㅣ시편 15:1

[시15:1]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 마치 산상수훈의 시편 버젼을 읽는듯 하다. 하나님은 늘 무엇을 하느냐보다 어떤 사람이 되느냐에 방점을 두신다. 언뜻 행위가 두드러지나 내면이 구비되지 않으면 하기 어려운 일들임을 쉽게 알 수 있다. 하나님과 합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현상들이다. 그래서

 
 
 
매일 묵상ㅣ시편 14:1

[시14: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아담의 타락은 하나님과의 분리를 가져왔고 이 분리로 인간은 궁극의 선을 잃어버렸다. 그로인해 마치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죄악을 넘나들며 거짓을 진리처럼 속이거나, 혹은 스스로 속으며 살게 되었다. 세상에는 이같은 어리석음이 가

 
 
 
매일 묵상ㅣ시편 13:4

[시13:4] 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그를 이겼다 할까 하오며 내가 흔들릴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 대적들이 기뻐한다는 것은 내가 망했다는 얘기다. 다윗은 그게 두려웠다. 그 두려움 때문에 전전긍긍하기도 했다. 그런데 지나고보니 그 대적들은 사라졌고, 사망의 잠을 자는 건 그들이었다. 닥쳤을 때는 어떻게 하나 했는데 그 때마다 주의

 
 
 

Comments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은혜의정원교회    © GRACE GARDEN CHURCH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220 우성미사타워 9층 Tel. 031-796-2026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