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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3:1-2ㅣ3월 15일

시 53:1-2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하나님이 찾는 사람이 있다.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다. 지각이 있다함은 선험적 통찰같은, 직관력을 의미한다. 이런 이는 자연을 보고도 하나님의 신성을 감지한다. 프란체스코가 그 중 하나다. 그는 자연을 형제 자매로 표현했을 정도였고 새나 짐승들과 소통 수준의 교감을 누렸다. 아일랜드의 성 패트릭에겐 자연 환경이 성소였고, 주의 임재를 실감하는 장소였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찾는 이를 찾으신다. 하나님과 사람은 갈망 가운데 서로 숨바꼭질 하는 사이다. 부러 흔적을 남기며 서로 만나기를 고대한다. 토미 테니가 말한 ‘God-Chaser’의 영성이다. 하나님 없다는 영혼들이 급속도로 늘어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사실 안 그런 때가 어디 있으랴. 어리석음의 물결에서 빠져나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구한다.


주님, 지각 있는 자가 되어 늘 하나님 찾아나섬으로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사람 되기를 간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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