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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람의 길 24ㅣ고전 3:16

  • Writer: Admin
    Admin
  • Aug 11
  • 1 min read

새 사람의 길-24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중생한 신자의 마음은 하나님의 성전이다. 중생의 시점에 하나님이신 성령께서 그의 영에 들어와 내주하시기 때문이다. 중생하는 과정에서 감정의 울림이 있을 수 있다. 죄성에 대한 애통함이나 십자가 은혜에 대한 지각이다. 그런데 그런 감정적 반응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령의 내주하심이다. 그래서 중생 이후 가장 중요한 일이 내주하시는 성령님과 인격적으로 교통하는 것이다.


내 안에 인격적인 하나님이 존재하시는데 그 분과 인격적인 관계를 가지지 않는다면 이상한 상황이 될 것이다. 그래서 사람의 영혼은 중생 이전과 이후가 다르고, 성령님과의 교통 이전과 이후가 달라진다. 물론 교회 내에는 중생 체험에 대한 기억만으로 살아가는 신자도 적지않다. 신앙이 의무감이나 당위 수준을 넘어서려면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과 인격적으로 교제하는 길을 열어야 한다. 무엇보다 성령께서 바라신다.


적용 :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의식하려 힘쓰겠다.

선언 : 성령 하나님께서 나를 찾아오셔서 내 안에 거하신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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