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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람의 길 57ㅣ엡 6:18

  • Writer: Admin
    Admin
  • Oct 20
  • 1 min read

새 사람의 길-57


[엡6: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바울의 기도티칭에 중요한 포인트들이 있다. 단지 기도와 간구를 하라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빌립보서에선 ‘감사함으로 할 것‘을, 본문에선 ‘성령 안에서‘ 기도하기를 권했다. 사실 성령 안에서 기도하면 감사하기가 쉽고, 감사함으로 구하는 상태는 필히 성령께서 주도하시는 흐름임에 틀림없다. 마틴 로이드 존스는 성령 안에서 기도할 때가 ‘기도에 불이 붙는 순간‘이라고 역설했다.


이 때는 마치 주께서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그 자리를 쉬 떠나지 않으려 한다. 문제를 아뢰는 것보다 먼저 주님을 찾는 마음으로 집중하는 태도가 중요한데, 이 갈망이 냉랭함이나 산만함을 넘어 임재의 자리에 들어가게 하기 때문이다. 시편 기자는 ‘가만히 있어 하나님 됨을 알라‘고 했다(시 46:10). 우리의 기도에 불이 붙게 하자.


적용 : 두려움이나 불안 안에서 기도하지 말고 성령 안에서 기도해야 한다.

선언 :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간구하면서도 더욱 주님의 동정에 집중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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