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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람의 길 11ㅣ엡 2:12

  • Jul 21, 2025
  • 1 min read

새 사람의 길-11


엡 2: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세상에서 소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천로역정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크리스쳔의 원래 이름은 ‘은혜 없음‘(graceless)이었다. 회심을 했다는 것은 은혜 없음에서 ‘은혜를 앎‘으로의 전환이다. 은혜를 알았다는 것은 자신의 죄성에 대한 자각이 왔음을 의미한다. 옛 사람은 ’은혜 없음’이며, 동시에 ’은혜를 모름’이다. 참된 중생은 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를 통해 신이 베푸신 은혜를 앎으로 시작된다. 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은 종교성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다.


복음이 은혜됨은 죄와 저주의 상태 때문이다. 신을 체험하는 경험이 다양할 수 있지만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은 오직 은혜로만 알 수 있는 분이다. 은혜에 대한 나의 반응이 어떠한 가가 내 영혼의 좌표를 가늠하게 하는 중요한 지표가 되는 이유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가. 내겐 하나님이 계신가. 은혜의식의 어떠함이 답을 알게 할 것이다.



적용 : 나는 은혜 없이 태어났지만, 은혜로 다시 태어났다. 더 이상 ‘그레이스리스’가 아니라 ‘크리스천’이다.


복음선언 : 내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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