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33:51~53ㅣ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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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33:51-53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 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그 땅의 원주민을 너희 앞에서 다 몰아내고 그 새긴 석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다 깨뜨리며 산당을 다 헐고 그 땅을 점령하여 거기 거주하라 내가 그 땅을 너희 소유로 너희에게 주었음이라
가나안 진입이 임박했을 때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을 전한다. 원주민을 몰아내고 그들의 우상문화를 제거하라는 명이었다. 그리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었다고 못박으신다. 사실 7년 여의 치열한 전투를 거쳐야 하는 지난한 과정이 남아 있었지만, 진입하기 전, 싸움의 결과가 나기도 전에 하나님은 이미 그 땅에 정착하는 이스라엘을 보시고 계셨다.
나에게 주신 데스티니가 있다. 주님은 여러 모양으로 그 길을 걸어오게 하셨다. 그러나 아직도 미진한 부분, 남은 부분이 많다. 나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주님은 이미 보신 부분들이다. 이제 내가 그 성취를 보려면 몰아내야 할 원주민 같은 부분들, 세상문화에 젖은 부분들을 정리해야 한다. 뿌리가 깊은 부분들도 있지만 주님은 다~ 몰아내기 원하신다. 주님이 보시는 것을 함께 보면서다. 방심이 습관이 된 부분도 조심해야 한다. 깨뜨려야 할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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