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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1:26-27ㅣ5월 31일

  • Writer: Admin
    Admin
  • May 30
  • 1 min read

민 31:26-27 너는 제사장 엘르아살과 회중의 수령들과 더불어 이 사로잡은 사람들과 짐승들을 계수하고 그 얻은 물건을 반분하여 그 절반은 전쟁에 나갔던 군인들에게 주고 절반은 회중에게 주고



미디안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획득한 전리품을 나눌 때, 출전한 군인들과 후방에 남은 회중에게 각각 절반씩 배분한다. 전쟁터에 나가 싸운 군인에게나 후방에서 지원한 회중에게나 동일한 분배가 적용된 것이다. 목숨을 걸고 싸운 사람과 안전한 후방지역에 있던 사람을 같이 대우하는 까닭은 각각에게 소명이 있었고 그 소임이 다 중요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의 경우 후방은 병참지원과 함께 기도지원이 중요했다. 기도지원의 중요성은 이미 출애굽 초 르비딤에서 아말렉과 싸울 때 증명된 바 있다. 승리가 하나님의 인도와 공동체의 참여로 이루어졌음을 감안한 것이다. 특히 선교나 현장봉사의 경우, 공동체는 함께 책임을 지며 함께 분복을 받는다. 현장에서 섬긴 사람과 후방에서 기도와 지원으로 섬기는 것의 비중이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보낸 자도, 보냄을 받은 자도 결과를 함께 한다. 둘 중 하나에 속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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