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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0:23-24ㅣ5월 8일

  • May 7, 2025
  • 1 min read

민 20:23-24 여호와께서 에돔 땅 변경 호르 산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시니라 이르시되 아론은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가고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에는 들어가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므리바 물에서 내 말을 거역한 까닭이니라


하나님께서 아론에게 인생 마지막을 고하신다. 조상들에게로 간다는 표현은 죽음이 소멸이 아닌 다른 차원으로의 이동임을 암시한다. 조상은 명백하게 아브라함과 같은 족장들을 가리키며 그 점에서 사후세계도 여전히 언약공동체와 연결된다. 신약에서 비슷한 표현이 ‘주 안에서 죽는다‘는 구절이다(계 14:13). 바울은 평소에도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기를 소망했다(고후 5:8).


나에게도 갈 곳, 가장 좋은 곳이 예비되어 있다. 중생한 자로서 이 땅에서 제사장의 소임이 끝나는 날,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게되는 영광을 누릴 것이다. 헬렌 켈러는 죽음이 마치 이 방에서 저 방으로 이동하는 것과 같다고 했다. 조금 더 확대하면 장막집에서 영원한 집으로의 이사다. 내가 주를 위해서 살 수 있는 날이 지금의 인생이다. 그 다음은 누림이 가득한 영생의 극치가 될 것이다. 조금만 인내하며 신앙 소임을 감당하자.


주님, 이 땅에서 영생을 누리다가 새 하늘과 새 땅에 이르게 하시오니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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