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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4:40-41ㅣ4월 24일

  • Apr 23, 2025
  • 1 min read

민 14:40-41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산 꼭대기로 올라가며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우리가 여호와께서 허락하신 곳으로 올라가리니 우리가 범죄하였음이니이다 모세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제 여호와의 명령을 범하느냐 이 일이 형통하지 못하리라



선동한 사람들이 처벌을 받고 가나안 입장 금지령이 떨어지자 백성들은 급히 방향을 바꾼다. 이제사 여호와께서 허락하신 곳으로 올라가겠다 나선다. 모세는 여기에 선을 긋는다. 그리고 하나님이 새롭게 정하신 뜻에 반하는 일을 하지말라 권한다. 고든 웬함은 이 때 백성들의 돌이킴이 참된 신앙의 표현이 아니라 ‘절망에 근거한 무모한 자기주도’였다고 해석한다. 그들은 진정한 회개가 관계회복부터 시작되는 것임을 놓치고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 개선에 연단과 성숙의 과정이 불가피한 이유다. 랄프 데이비스는 회개할 때 다음과 같이 자문할 것을 요청한다. ‘하나님의 마음부터 살피려 하는가, 아니면 결과를 바꾸기 위해 회개라는 도구를 쓰는 것인가?’ 참된 회개는 자신을 낮추는 내적 변화에서 출발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주님, 순종의 타이밍을 놓치지 않게 하시고 매사 겸허히 주를 따르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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