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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3:1-2ㅣ4월 12일

  • Apr 12, 2025
  • 1 min read

민 13: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하되 그들의 조상의 가문 각 지파 중에서 지휘관 된 자 한 사람씩 보내라



본문은 정탐꾼 파송이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진행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백성의 요청이 먼저였다(신 1:19-22). 당시 전투에 앞서 정탐꾼을 활용하는 것은 흔한 예이다. 그러나 이 때 이스라엘에게는 걸림이 되어버린다. 하나님의 약속보다 정탐꾼들의 보고에 무게를 두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건 뭐였을까. 약속을 믿고 군대를 보내는 것이다. 그러면 왜 모세는 이를 접수했을까. 정탐을 토대로 약속의 성취를 더 효과적으로 이루기를 바랬던 것이다.


영혼의 무게 중심을 어디에 두는가가 중요하다. 하나님의 말씀인가, 아니면 사람의 생각인가. 하나님은 정탐을 허락하셨다. 말씀을 이루는 방향으로 잘 활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방향이 어긋났다. 정탐이 오히려 믿음을 떨어뜨리는 장애물이 되었다. 각 지파의 지휘관이면 괜찮은 사람들이었을 것이다. 사람 보기에 괜찮은 사람이 불신앙에 빠지면 대책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관련된 모두가 불신앙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게 되기 때문이다.


주님, 하나님의 신실함을 잘 믿고 온전한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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