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8:11-12

단 8:11-12 또 스스로 높아져서 군대의 주재를 대적하며 그에게 매일 드리는 제사를 없애 버렸고 그의 성소를 헐었으며 그의 악으로 말미암아 백성이 매일 드리는 제사가 넘긴 바 되었고 그것이 또 진리를 땅에 던지며 자의로 행하여 형통하였더라



벨사살이 패망하기 전 본 두 번째 환상은 헬라제국의 안티오쿠스 4세가 저지를 만행에 대한 암시를 담고 있다. 주전 175년 그는 예루살렘을 약탈하면서 번제단 위에 돼지를 희생물로 드리는 신성모독을 행했고 나중에는 성전에 제우스 신상을 두기도 했다.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헬라제국의 등장과 그들이 저지를 참상을 미리 알려주신다.


느부갓네살의 꿈 소동 이후 다니엘의 명성은 바벨론에 거류하는 유대인 뿐만 아니라 본토의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졌을 것이다. 사람들은 그에게 귀를 기울였을 것이고, 시대의 분별을 구했을 것이다. 그 과정에서 분명히 전해진 것은 ‘여전하신 하나님의 통치’였다.


바벨론에서 페르시아로, 헬라제국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제국의 위세는 이어지지만 그 운영은 하나님의 섭리 아래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우상숭배의 죄로 피지배자의 고통을 겪는 유대인들은 확실하게 죄의 길을 벗어나고자 힘쓴다. 말씀이 약해진 까닭임을 절감하고 묵상에 힘쓰며 목숨을 걸고 우상을 멀리 한다. 소위 ‘에스라의 개혁’이다.


그러면서 메시야를 맞을 준비에 전력을 다한다. 영성적 측면에서 예수님이 오신 때는 현실적 고통으로 우상에서 정화되고 말씀에 치중하며 하나님에 대한 충성의 마음이 다져졌을 때였다. 환난이 정화를, 정화가 구원자를 갈망하게 하고 만나게 했다. 연약한 인생에는 이런 패턴의 반복이 어느 정도는 불가피한 거 같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다 아시고 여전히 통치하신다는 사실이다. 한걸음씩이라도 그 분에게 가까이 나아가는 것이 평안이요 축복이다. 다니엘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과 친한 사이가 되어야 한다. 에스라처럼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정녕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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