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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11:17ㅣ9월 23일

느 11:17 또 아삽의 증손 삽디의 손자 미가의 아들 맛다냐이니 그는 기도할 때에 감사하는 말씀을 인도하는 자가 되었고 형제 중에 박부갸가 버금이 되었으며 또 여두둔의 증손 갈랄의 손자 삼무아의 아들 압다니



아삽과 여두둔과 헤만은 다윗시대 유명한 찬양사역자들이었다. 그중 헤만과 여두둔은 선견자라 불릴 정도로(대상 25장) 영성이 깊었던 사람이었다. 왕국시대 우상숭배와 세속화로 성전신앙이 침체되면서 모두가 어려운 시절을 맞았지만 느헤미야가 다시 그 맥을 다시 추스린다. 이들의 후손들이 다시 사역의 자리에 들어섰을 때 무엇을 회복하려 했을까. 다윗시대에 부어진 기름부으심이었을 것이다.


찬양에서 기름부으심은 어떤 기능을 했을까. 무엇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빛나게 하는 데에 초점이 있었을 것이다. 극심한 고난에 있는 사람조차 자신의 형편보다 먼저 하나님의 하나님됨을 절감케하여 우러나오는 경배를 타게 하는 강권하심, 그리고 은혜 의식을 일깨워 모든 상황 속에서 압박을 넘어 감사하게 하는 감화 등이다. 감사와 찬양이 회복되어야 한다. 내 마음 성전에서도 아삽과 여두둔과 같은 찬양영성이 깊이 풀려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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