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겐 창조주 하나님과의 분리상태에서 오는 불안이 있습니다.
이런 분리상태는 본성적 불안과 함께 하나님과 분리된 세상풍조가 만든 생각들로 인한 불안을 야기합니다.
1. 교회를 다니면 해결되는가?
교회를 다녀도 감정이나 생각을 느끼는 ‘나’라는 주체가 안 바뀌면 불안증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광야에서 연단받은 출애굽 1세대의 신앙과 바울이 말한 ‘육신에 속한 자’의 신앙의 유사점에 대해 나눠보세요.
2. 옛 사람과 새 사람의 공존
두 종류의 옛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는 아예 구원받지 못한 옛 사람이요, 또 하나는 구원받은 자의 옛 사람입니다. 옛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의 대상이 아닙니다.
새 사람은 하나님 자녀로서 하나님나라 복음에 물든 새로운 자아를 말합니다.
*베드로가 말한 ‘신성한 성품’과 성령의 열매의 관계를 살펴보세요.
3. 옛 사람을 벗는 길
1) 성경을 통해 새 사람의 디테일을 알기에 힘써야 하고
2) 그 디테일을 내면화하는 데에 힘써야 하고
3) 새 사람의 성품으로 사람을 대하고, 새 사람의 관점으로 환경을 보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 두려움이나 불안이 여전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