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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봄


창 30:31~39

31 라반이 이르되 내가 무엇으로 네게 주랴 야곱이 이르되 외삼촌께서 내게 아무것도 주시지 않아도 나를 위하여 이 일을 행하시면 내가 다시 외삼촌의 양 떼를 먹이고 지키리이다

32 오늘 내가 외삼촌의 양 떼에 두루 다니며 그 양 중에 아롱진 것과 점 있는 것과 검은 것을 가려내며 또 염소 중에 점 있는 것과 아롱진 것을 가려내리니 이같은 것이 내 품삯이 되리이다

33 후일에 외삼촌께서 오셔서 내 품삯을 조사하실 때에 나의 의가 내 대답이 되리이다 내게 혹시 염소 중 아롱지지 아니한 것이나 점이 없는 것이나 양 중에 검지 아니한 것이 있거든 다 도둑질한 것으로 인정하소서

34 라반이 이르되 내가 네 말대로 하리라 하고

35 그 날에 그가 숫염소 중 얼룩무늬 있는 것과 점 있는 것을 가리고 암염소 중 흰 바탕에 아롱진 것과 점 있는 것을 가리고 양 중의 검은 것들을 가려 자기 아들들의 손에 맡기고

36 자기와 야곱의 사이를 사흘 길이 뜨게 하였고 야곱은 라반의 남은 양 떼를 치니라

37 야곱이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풍나무의 푸른 가지를 가져다가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내고

38 그 껍질 벗긴 가지를 양 떼가 와서 먹는 개천의 물 구유에 세워 양 떼를 향하게 하매 그 떼가 물을 먹으러 올 때에 새끼를 배니

39 가지 앞에서 새끼를 배므로 얼룩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을 낳은지라

하나님은 어느 시대든 요셉이나 다니엘이나 링컨 같은 일군을 보기를 원하십니다. 꼭 이름이 나지 않더라도 값진 인생을 살게 하시는데 가장 중요한 기초과정이 ‘바라봄’입니다.

1. 약속을 붙드는 믿음

야곱은 약속의 말씀을 붙든 사람이었습니다. 야곱이 태중에 있었을 때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는 예언의 말씀과 베델에서 들은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입니다.

창 28:13-14

13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4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때가 되자, 하나님께서 기적 같은 방식으로 그 약속을 실행하십니다. 성경에는 가난과 질고와 저주와 허무와 무의미와 사망과 영벌에서 벗어나 부요와 치유와 승리와 행복과 평안과 영생의 길로 인도하는 약속들이 있습니다. 그 약속을 붙들어야 합니다.

* 암송하거나 반복해서 붙드는 말씀이나, 예언이나 성령의 감화가 있습니까?

2. 바라봄의 실행

무늬 없는 양 떼에게서 무늬 있고 아롱진 것이 태어난 것은 기적과 같습니다.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위력이 있는가를 보여주는 성경의 사례입니다. 아브라함도 바라봄으로 나아갔습니다.

복을 주시는 하나님의 방정식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뭔가를 주시기 전에 먼저 보게 하십니다. 그리고 입으로 시인하게 하거나 액션하게 하십니다.

* 바라보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 그것은 자신에게 있는 적성이나 달란트와 연결됩니다. 바라보는 것에 대해 나눠보시고 성취를 위해 중보하시기 바랍니다.

3. 성령님은 바라보게 하시는 분

성령님 = 중생케 하시는 분 + 성화시키시는 분 + 바라보게 하시는 분입니다.

행 2: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내 소욕/기준 내려놓고 하나님을 바라볼 때, 성령님은 진짜 봐야 할 걸 보게 하십니다.기적을 가져오는 믿음은 막연한 희망 수준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구체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있고, 바라 본 그것을 미리 입으로 시인하는 배짱을 가집니다.

* 성령께서 보게 하시는 것은 나를 끌고 가거나 ‘사로잡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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