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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7:3-4


레 7:3-4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하나님의 심판을 집행하는 천사들 사이에 부지런히 행동 지침이 내려지고 있다. 이마에 인침받을 하나님의 종들을 챙기라는 명이다. 요한이 그들의 숫자를 들었는데 십사만사천이었다. 그간 사탄이 이 숫자를 악용한 사례가 적지않다. 거의 이단들이 전유물처럼 사용한 본문이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과 같은 묵시록은 상징이 가득하다. 즉 문자적인 해석보다 비유적 해석이 더 필요한 특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이 숫자에 대한 문자적 해석은 휴거 이후 예수께서 그리스도되심을 깨닫고 회개한 유대인 중에 그리스도를 위한 일에 나선 전도자들을 뜻한다고 본다. 한 편, 비유적 해석은 12라는 숫자가 거듭 등장하는 바, 신구약 시대에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을 총칭하는 수로 본다. 전천년설을 믿는 세대주의자들은 전자를, 무천년설을 믿는 사람들은 후자의 해석을 지지한다. 분명한 것은 어느 경우에도 이단들이 들어설 여지가 없다는 것이다.

유대인전도자로 보는 해석은 이스라엘 민족 안에서 일어나는 일일 것이며, 구원받은 사람으로 본다면 이미 나도 거기에 포함된다. 전천년설 해석에 의하면 이 때 나는 지상에 없어야 한다. 무천년설 해석에 의하면 그 숫자에는 나도 포함된다. 내가 신실하게 주님을 따르다보면 하늘에 있든지, 아니면 여전히 지상에서 하나님의 인침받은 자녀로 보호를 받고 있든지 둘 중 하나이다. 십사만사천은 나에겐 꽃놀이패와 같다. 단 신실하게 주님을 따를 때 이야기다.

십사만사천이 무얼 의미하는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주님을 잘 따르는 제자의 삶을 살고 있는가이다. 그러면 어느 경우에도 문제될 일이 없다. 감사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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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Josh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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