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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1:5


레 21:5 제사장들은 머리털을 깎아 대머리 같게 하지 말며 자기의 수염 양쪽을 깎지 말며 살을 베지 말고 그들의 하나님께 대하여 거룩하고

제사장들은 외모를 통해서도 거룩을 드러내야 했다. 대머리 스타일도 안되고 수염 양쪽을 깎아서도 안되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음식을 드리는 자로 거룩을 유지하며 살아야 했다. 제사장은 외모와 복색에서 완연히 구별되었다. 베드로는 크리스쳔을 두고 왕같은 제사장이라 했다. 이 규례들은 크리스쳔 모두에게 무언가를 암시하다. 어느 정도는 외적으로라도 구별된 방식을 취하여야 하는 것이다.

한 때 미국에선 수요일 저녁에는 스포츠경기를 가질 수 없었다. 그 시각에 예배가 드려졌기 때문이다. 그보다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면 주일에는 일체 점포문을 열 수 없는 시절도 있었는데 주일에는 영업을 금한 청교도법 때문이었다.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지금 이런 모습은 모조리 사라졌다. 처음에는 거룩하게 살자고 시작된 일이었다. 어느 덧 세상 기운에 역전되어 버렸다.

거룩은 사랑에서 비롯되고 사랑으로 유지된다. 규례가 수단이 되긴 하지만 그 규례도 사랑이 식어지면 멀리하게 된다. 사랑이 바탕이 안되면 어떤 규례도 형식화되다가 이내 사라져버리는 상황이 되어버린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 내내 중심에서 불타오르면 거룩은 자연스럽게 나타나게 되고 세상은 그것을 보며 하나님의 존재를 느낀다. 사랑이 드러나는 수준을 추구함이 필요하다. 먼저 하나님 사랑이고 그 다음 사람 사랑이다.

*사랑으로 자연스럽게 거룩이 이루어지고 그 거룩이 드러나는 삶을 살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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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Josh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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