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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두려워 했던 것 ㅣ10-06


고린도후서 12:20-21

20 내가 갈 때에 너희를 내가 원하는 것과 같이 보지 못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너희가 원하지 않는 것과 같이 보일까 두려워하며 또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비방과 수군거림과 거만함과 혼란이 있을까 두려워하고

21 또 내가 다시 갈 때에 내 하나님이 나를 너희 앞에서 낮추실까 두려워하고 또 내가 전에 죄를 지은 여러 사람의 그 행한 바 더러움과 음란함과 호색함을 회개하지 아니함 때문에 슬퍼할까 두려워하노라

바울이 개척한 고린도교회는 은혜도 많았지만 문제도 많았습니다. 분쟁과 파당 / 법정소송 / 음란 / 우상숭배 / 은사 갈등 등으로 어수선했습니다. 그들을 향해 바울은 다시 한 번 교회를 향한 애정과 염려를 토로하며 변화를 촉구합니다.

1) 다툼

다툼은 마귀의 역사이고 화목은 그리스도의 역사입니다.

고후 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2) 시기

시기 역시 이기심과 마귀의 역사가 만드는 부정심리입니다.

F.B.마이어의 기도를 본받아야 합니다.

3) 분냄

엡 4:26-27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분노는 마귀가 출입하는 틈이 됩니다.

4) 당 짓는 것

교회는 주어진 은사를 따라 하나님 영광을 구하고 서로는 섬기는 곳이지 당을 지어 대립하는 곳이 아닙니다.

5) 수군거림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은 영혼을 염려하고 중보합니다.

6) 거만함

잠 18:12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시 22:26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

7) 혼란

혼란은 시기와 다툼의 결과입니다.약 3:16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8) 음란

‘황금과 쾌락으로 둘러싸인 세상’에서 말씀과 성령으로 이슬 같은 마음을 간수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성령님은 욕망의 사슬을 끊도록 도와주십니다.

슥 4:6b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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