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우

오늘의 큐티ㅣ대하 30:18


대하 30:18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잇사갈과 스불론의 많은 무리는 자기들을 깨끗하게 하지 아니하고 유월절 양을 먹어 기록한 규례를 어긴지라 히스기야가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 이르되 선하신 여호와여 사하옵소서

유월절 양을 먹는 의식에 참가하려면 부정한 자는 모세의 규례대로 먼저 정결예식을 행해야 했다. 그런데 북왕국에서 온 사람들 중에 부정한 사람들이 있었음에도 정결례를 행하지않고 의식에 참가했음이 보고되자 히스기야는 그들에 대한 정죄보다 그들을 대신한 중보에 힘쓴다. 히스기야의 영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공동체 중 누군가가 정석에 안맞는 일을 했을 때 먼저 정죄하기가 쉬운게 우리다. 히스기야는 그런 수준을 넘어선 포용의 영성을 보여준다. 아마 보발군의 선포를 듣고 유월절에 참가하겠다고 예루살렘을 찾은 정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했을 가능성이 크다. 상대의 입장을 먼저 헤아리는 마음이 분란을 잠재우고 하나님의 용서를 끌어냈으며 그 결과 절기가 잘 치루어지게 되었다.

리더의 중보가 사죄와 회복을 가져오고 유종의 미를 거두게 했음을 보면서 중보의 직임을 잘 감당하리라 마음먹는다. 정죄하기는 쉽지만 마음을 담아 중보하기는 어렵다. 그걸 잘 해내야겠다. 중보하며 바로 가게 할 때 모두에게 덕이 되는 것이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정석에 벗어나는 일이 생길 때 무엇부터 해야할지 한 수 배웠다.

*말씀기도

히스기야처럼 예수님 영성 닮은 중보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늘 역지사지의 마음을 가지게 하옵소서.

LIVING LIFE 바로가기

#정재우Joshua

조회 5회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요한복음 18:11

요 18:11 예수께서 베드로더러 이르시되 칼을 칼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스승이 체포될 때 그나마 칼을 빼든 사람이 베드로였다. 그 상황에서 할 수 있었던 몇 안 되는 방법 중의 하나였다. 다른 경우가 있다면 자신이 전날 밤 식사 자리에서 호언했던 것처럼 옥에도 죽는 데에도 함께 가는 것이었다. 베드로는 함께

요한복음 17:15-16

요 17:15-16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예수님은 33년 지상생애를 사신 후 사흘 간 십자가에 달리셨다가 사십 일 후에 승천하셨다. 원래 계셨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신 것이다. 그리고는 지금까지 이 천

요한복음 17:3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영생은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헬라어로는 ‘기노스코’라 한다. 지식이 아니고 관계다. 정보의 누적이 아니라 체험적으로 겪은 앎이다. 결혼소개소에서 건네 준 신상명세서로 아는 수준이 아니라 뜨거운 사랑을 통해 알게 된 사이 같은 것이다. 이 앎은 자신을 던지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은혜의정원교회    © GRACE GARDEN CHUR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