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우

매일 큐티 18-12-03


대하 24:18-19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겼으므로 그 죄로 말미암아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니라 그러나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선지자를 보내사 다시 여호와에게로 돌아오게 하려 하시매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경고하였으나 듣지 아니하니라

여호야다가 죽자 요아스는 변심한다. 방백들의 말을 듣고 다시 아세라 우상을 들인다. 권력장악을 위해 제사장그룹을 견제하려 했을지도 모른다.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보내셨지만 그들의 말도 듣지않는다. 요아스에게서 잘 변하지않는 인간 심성의 완고함을 본다. 인간이 이런 존재이다. 내게도 이런 속성이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내 안에 여호야다와 요아스가 존재한다. 각각 하나님 쪽과 세상 쪽에 서서 나를 잡아당긴다. 본디 우상은 돈과 힘에 대한 탐심에서 오는 것이지만 종종 불신앙이나 부정적인 정서도 한 몫한다. 그런 것들도 결국은 왜곡된 자기중심성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두 세력간의 밀당이 치열하게 벌어질 때면 그 시소게임에 감정적인 멀미가 날 때도 있다.

나는 과연 잘 변했나, 아니 잘 변해가고 있나를 살핀다. 요아스는 여호야다가 사라지니 그 본색을 드러냈다. 내가 늘 접하는 말씀, 설교, 혹은 사건이나 사람으로 인한 깨우침등은 선지자 역할을 한다. 경책하거나 경고하면서, 때로는 위로하면서 나로 하여금 여호와께로 돌아가게 한다. 몸의 위치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의 위치이다. 이 아침에 혹시 내가 듣지 못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를 살핀다.

*말씀기도

잘 변하지 않는 자기중심성으로 인하여 부끄럽습니다. 보혜사 성령께서 도와주셔서 뼛속까지 순전한 복음으로, 사랑으로 충만하도록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LIVING LIFE 바로가기

#정재우Joshua

조회 2회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요한복음 18:11

요 18:11 예수께서 베드로더러 이르시되 칼을 칼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스승이 체포될 때 그나마 칼을 빼든 사람이 베드로였다. 그 상황에서 할 수 있었던 몇 안 되는 방법 중의 하나였다. 다른 경우가 있다면 자신이 전날 밤 식사 자리에서 호언했던 것처럼 옥에도 죽는 데에도 함께 가는 것이었다. 베드로는 함께

요한복음 17:15-16

요 17:15-16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예수님은 33년 지상생애를 사신 후 사흘 간 십자가에 달리셨다가 사십 일 후에 승천하셨다. 원래 계셨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신 것이다. 그리고는 지금까지 이 천

요한복음 17:3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영생은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헬라어로는 ‘기노스코’라 한다. 지식이 아니고 관계다. 정보의 누적이 아니라 체험적으로 겪은 앎이다. 결혼소개소에서 건네 준 신상명세서로 아는 수준이 아니라 뜨거운 사랑을 통해 알게 된 사이 같은 것이다. 이 앎은 자신을 던지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은혜의정원교회    © GRACE GARDEN CHURC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