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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포기할 때 열리는 하늘ㅣ09-09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를 포기하는 것은 세상 것을 허물고 하나님 것으로 채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되면 두 가지 축복, 즉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되고 더 나아가 하나님의 축복을 나누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자기를 포기하는 것이야말로 나도, 세상도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대안입니다.

1. 하나님의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자기를 포기하는 것은 손해를 보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늘을 얻는 것입니다.그것은 희생당하는 것이 아니라 성장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참된 자아를 발견하게 합니다.

왜 ‘자아’란 부분이 문제가 되는 것일까요? 죄에 오염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요일 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2. 포기(1) - 말씀에 순종하는 것

말씀에는 하나님의 요구가 가득하고 자아에는 육신의 요구가 가득합니다.자기포기는 육신의 요구를 거부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는데 그것은 말씀을 따르기로 결단하면서 시작됩니다.

말씀은 영이요, 육신은 죄입니다. 육신을 따르면 사망으로 향하고 영을 따르면 생명으로 갑니다.

롬 8:5-6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3. 포기(2) - 나의 권리를 드리는 것

내가 누릴 수 있는 것, 내가 가질 수 있는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자진해서 드릴 때 자기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이 때 하늘이 열립니다. 열린 하늘의 특징은 확신과 소망, 기쁨입니다.

마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4. 포기(3) - 하나님께 마음을 묻는 것

마음을 하나님께 묻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많이 생각할 때 이루어집니다. 아토스의 성자 실루안은 “정신이 하나님께 묻히면 세상은 잊혀진다.”고 말했습니다.사랑의 대상을 세상에서 하나님께로 옮기고 하던 일을 계속 하면 됩니다.

마 22: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그 분의 뜻에 안 맞는 습관이나 생각을 내려놓은 적이 있는지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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